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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주문은 비윤리적인가?” ― 코로나19로 인한 흔한 도덕적인 질문 11가지에 Arthur Caplan 의료윤리학자가 답함

보건의료

등록일  2020.03.25

조회수  1306

기사.  https://time.com/5803980/coronavirus-ethics/

미국의 생명윤리학을 선도하는 Arthur Caplan 교수의 코멘트가 포함된 2019년 해외언론동향

제약회사의 수감자 대상 연구 http://www.nibp.kr/xe/news2/154901

의과대학생의 혼수상태 환자 대상 부인과검사 실습 http://www.nibp.kr/xe/news2/146338

조력자살 이후 간 기증 가능성 http://www.nibp.kr/xe/news2/147102

인간 배아에 대한 유전자편집의 정당화 가능성 http://www.nibp.kr/xe/news2/139938

홍역 발병과 백신윤리프로젝트 http://www.nibp.kr/xe/news2/139632

- 죽은 다음 아빠 되기 http://www.nibp.kr/xe/news2/130371 

 

코로나19와 관련된 가장 흔한 도덕적인 딜레마에 대하여 미국 뉴욕대(New York University) 의료윤리학부 Arthur Caplan 교수와 인터뷰함.

 

주요 인터뷰 내용

사회적 거리두기 일환으로 집에 머무르는 것이 외출해서 구매 등을 통해 지역 사업체를 지원하는 것보다 우선함.

어린이를 공원에 데리고 가도 되나 사회적인 거리를 유지하도록 연습해야 함.

재택근무를 해야하는 상황에서 자녀를 돌볼 사람을 집으로 오게 하는 것은 주의가 필요함.

기사 : https://time.com/5801725/work-from-home-remote-tips/

코로나바이러스가 아닌, 다른 질병으로 아픈 친척에게 방문할 경우, 도보나 자전거를 이용할 것을 권유

약국에 가야할 경우, 1순위는 집으로 배송을 받는 것이며 2순위는 한 번에 필요한 모든 것을 구매하는 방법임

한국은 의약품 택배배송이 약사법 위반이라고 함. 325일자 일일언론동향 : http://www.nibp.kr/xe/board2_3/173738

직접 대면해야 하지만 긴급하지 않은 사안으로 진료를 예약했다면, 진료를 나중으로 미루는 것이 좋음.

코로나19로 인하여 미국에서 원격의료가 주류가 될 수 있다는 기사 : https://time.com/5793535/coronavirus-telemedicine-telehealth/

한국은 의료기관간 원격진료를 코로나 사태에 한하여 허용하기로 함. 319일자 일일언론동향 : http://www.nibp.kr/xe/board2_3/172454

증상을 보이는데도 무시하는 친구나 동료를 내버려두기보다 당사자에게 말하고 제 3자에게 말을 하기를 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