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대학의 백신 접종 의무는 의료윤리(Medical Ethics) 위반
※ 기사 [WSJ: American University Vaccine Mandates Violate Medical Ethics]
https://21stcenturywire.com/2021/06/22/wsj-university-vaccine-mandates-violate-medical-ethics/
생각해 보면 정말 놀랍다. 미국 대학들은 대부분의 학생들이 비싼 교육비를 부담하도록 10억 원(six-figure debts) 가량의 빚을 지도록 요구하고, 이제 이런 부유한 대학들이 학생들 스스로 대학교 내에서 의학실험(medical experiments)의 연구대상자(subject)가 되기를 요구하고 있다. 전례 없는 이러한 상황에서, 현재까지 언론이나 정치권에서 눈에 뛸만한 반발은 발생하지 않고 있다. 미국 심장병 전문의인 피터 맥컬로(Peter McCullough) 박사는 최근 TV 인터뷰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만약 전 세계에서 대규모의 백신 접종이 진행된다면, 우리는 안전(safety)에 대해 강경한 태도를 취해야 한다. 안전 데이터베이스에 보고되는 모든 사례를 독립적인 데이터 안전 모니터링 위원회(data safety and monitoring boards, DSMB)에서 검토하고, 해당 프로그램이 안전하다는 것을 미국에게 보장해야 한다.” 그는 “자율성 원칙이 있다. 이것은 굉장히 중요하다. 그것은 뉘른베르크 강령(Nuremberg Code)에 공식화되어 있다. 우리는 매일 자율성에 따라 살고 있다. 그 의미는 개인이 자신의 신체에 발생하는 일에 직접 결정할 수 있다는 것이다.”고 덧붙였다.
실제로, 미국의 수백만 명의 학생들은 ‘건강과 안전’이라는 새롭고 점점 더 파시즘적인 문화에 빠져들었다. 이 문제에 대해 압박을 받게 되면, 학교 관리자들은 곧 어깨를 으쓱하고 '그럼, 우리가 더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인가? 다른 사람들도 모두 똑같이 하고 있다.'라고 말할 것이다. 그것 중 어느 것도 합법적이지 않다. 미국의 판례에서 알 수 있듯이, 대학은 (COVID-19로 인해 병에 걸릴 위험이 거의 없는)어린 학생들을 효과적으로 협박하고 강압을 행사함으로써 법을 위반하여 행동하고 있으며 그렇게 함으로써 어린 학생들을 영광스러운 인간 기니피그(실험동물)처럼 취급함으로써 그들의 삶을 소외시키고 있다.
강제 백신접종은 또한 임상시험에서 의도적으로 배제된 집단을 징집(commandeer)하여 새로운 실험 위험에 처하게 할 것이다. 여기에는 COVID-19에서 회복된 환자뿐만 아니라 임산부와 수유중인 여성도 포함된다. 이러한 강압적인 명령은 의료윤리의 기본 원칙을 위반한다. 비록 백신이 FDA의 완전한 승인을 받는다 하더라도, 집단면역에 대한 합리적인 이해는 COVID-19로 인한 입원이나 사망위험이 가장 적은 건강한 젊은이들, 특히 이미 COVID-19에 걸린 사람들에게 백신접종을 강요하는 것을 정당화 할 수 없다. 우리는 노인에게 주로 해를 끼치는 질병에 대한 감염 위험을 줄이기 위해 어린이에게 백신접종을 시행하지 않는다. 그것은 다른 목적을 위한 수단으로 수혜자(어린이)를 사용하는 것이며, 이는 비윤리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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