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지리아의 한 병원이 8살 소녀의 개심술(open heart surgery)을 트위터를 통해 생중계 [8월 14일]
〇 심장수술을 어떻게 하는지 궁금한가? 트위터가 여러분에게 수업을 제공할 수 있음.
나이지리아의 한 병원이 8살 소녀의 심장 내 구멍을 복원하는 수술을 트워터를 통해 생중계함. 아부자국립병원(Abuja's National Hospital)은 3시간 가량 수술의 실시간 업데이트를 마이크로-블로깅 사이트에 게재함.
병원 대변인은 국가의 의료역량(medical capabilities)에 대한 인식(awareness)을 높이기 위해서 수술을 생중계했다고 밝힘. 대변인은 “많은 나이지리아인이 이 수술을 필요로 한다”면서 “이 나라에서도 가능하다는 것을 알게 하고 싶었다”고 밝힘.
이전에 수술을 생중계했던 다른 병원(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지역의 메모리얼헤르만병원; Houston's Memorial Hermann hospital)의 경우 온라인 청중이 1450만명에 달했다고 함.
이 수술은 아부자병원에서 나이지리아인 의사에 의하여 미국 자선단체와 협력하여 수행되는 10대 주요 심장시술 중 3번째에 해당한다고 함.
이전 생중계 관련 기사: http://mashable.com/2012/05/11/live-tweeted-brain-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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