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자들이 신생아의 유전체 시퀀싱을 진행중임. [11월 17일]
신생아에게 있어 건강에 대한 완벽함을 유지하기 위해, 가까운 미래 언젠가는 일상적인 신생아 관리가 공상 과학에서 나올 법한 검사를 포함할 것임. “어떤 사람들은 이것을 인생의 책이라고 부른다.”라고 브리검 여성병원(Brigham&Women`s Hospital)의 로버트 그린(Robert Green) 박사는 말함.
처음으로 브리검 여성병원과 보스턴 아동 병원의 의사들은 신생아의 유전체 시퀀싱을 진행 중임. 이것은 의사들이 DNA를 해독하고 미래 질환의 가능성과 질병을 예측 할 수 있게 함. "우리는 누군가의 잠재적인 미래에 대해 더 많은 것을 알고 치료를 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기회를 가지고 있다."고 소아 병원의사인 앨런 벡스(Alan Beggs)는 말함. 현재 모든 신생아들은 12종류의 질환을 위해 혈액 검사를 하고 있지만, 유전체 시퀀싱은 의사가 1,600가지 이상의 유전질환을 확인 할 수 있게 해줌. 유전체 시퀀싱은 알츠하이머병, 심장질환, 특정 암과 같은 미래의 질병의 위험을 나타낼 수 있음. 만약 환자가 특정 치료의 긍정적 혹은 부정적 반응을 보인다면 그것을 결정 할 수 있음.
나티크의 에밀리 하라나스(Emily Haranas)는 만약 그녀의 어린 아이가 처음 태어났을 때 이 선택이 주어진다면 “그렇다.”고 말함. 하지만 “실제로 무언가를 찾는 다는 것에 대한 약간의 두려움”이라는 단점이 있을 수 있고 로버트 그린 박사와 앨런 벡스 박사는 이것이 몇몇 새로운 부모들에게 힘든 설득 작업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음. 벡스 박사는 “컨트롤 할 수 없을 지도 모르는 것에 대해 알기를 원하지 않는 일부 가족들이 있다.”고 말함.
박사는 브리검 여성 병원의 약 240명의 건강한 신생아와 소아병원의 신생아집중치료실의 240명의 다른 신생아를 “BabySeq” 연구에 등록시키는 것을 고려중임. 연구의 목표는 유전체 시퀀싱이 미래의 의료 관리에 대한 역할을 찾는 것임.
"문제는 인생의 시작부터 정보를 갖을 수 있는 개인들에게 어떠한 영향을 미칠 것인가.“라고 그린 박사는 말함. 이러한 유전적 코드는 우수한 의료로 이어질 것인가? 아니면 개인 정보 보호 문제, 유전적 차별의 가능성을 제기 할 것인가?
연구진은 최소 5년 이상 신생아를 연구하고 답을 얻기를 희망하고 있음.
기사:http://boston.cbslocal.com/2015/11/12/boston-hospitals-sequence-genome-newborns/
사진: 충남대학교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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