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격 진료와 관계된 사람들에 대한 연구가 보고됨. [12월 11일]
5,000만 명 이상의 시골에 사는 미국인들과 많은 사람들은 의료서비스에 대한 접근을 제약 받고 있음. 복잡한 건강문제를 지역 전문가에게 진료 받는 것이 불가능 하지는 않지만 어려움. 수 년 동안 전국의 원격 진료 프로그램은 도심의 전문가와 지방의 환자들을 연결했음. 현재 미주리 의과 대학의 연구에 따르면 환자들과 공급자가 비디오 기반의 의료서비스에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음.
"원격 진료는 환자와 의사 사이의 거리를 극복하기 위해 화상 회의와 같은 기술을 사용한다."고 미주리 의과대학의 원격의료 연구조교수이자 연구의 수석저자인 미르나 비세비치(Mirna Becevic) 박사는 말했음. “이것은 환자들이 휴가를 내고 먼 거리를 가야하는 어려움으로부터 환자들을 도와 그들의 공동체에 남아있게 한다. 비록 주요한 개념은 환자에게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지만, 원격 진료는 실제로 효과적이고 또한 의료 제공자에게 이익이 되어야만 한다. 우리 연구의 목적은 모든 원격의료 사용자의 만족도를 이해하는 것이었다.”고 덧붙임.
연구진은 환자와 의사 그리고 미주리 원격진료 네트워크에서 일하는 현장 코디네이터를 대상으로 하는 세 개의 조사를 개발했음. 의료 전문가와 농촌지역에 살고 있는 미주리주민을 연결시켜주는 미주리 원격진료 네트워크는 1994년 미주리 의과대학에 의해 시작되었음. 이 네트워크는 현재 미주리주 114개의 자치군 가운데 62개의 202 곳에서 행동건강, 피부질환, 자폐증에 대한 치료를 포함하는 29개의 다른 임상 전문 서비스를 제공함.
설문조사는 사용의 용이성, 진료의 질, 의료 서비스 대안으로써 동의하는지와 같은 이점과 관련 있음. 이 연구는 전체 세 그룹 가운데 사용자 만족도를 보여주었음. 286명 가운데 83%는 그들의 원격진료를 받는 동안 숙련된 진료를 받았다고 느낀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78%는 의료 서비스를 다시 이용할 것이라는데 동의했음. 12개 사이트의 코디네이터의 67%는 원격진료 예약이 조정하기에 더 수월하다는데 동의했음. 21명의 의사 가운데 86%는 원격진료를 통해 환자에게 제공된 진료에 만족한다고 했음.
“우리의 연구는 농촌지역의 환자에 대한 원격진료의 사용에 대하여 확인했다. 모든 사용자들의 만족도 수준을 아는 것은 도시 지역을 포함한 더 많은 농촌지역민의 행동건강과 피부질환, 자폐 진료와 같은 전문 서비스의 가능성을 생각하게 한다.” 고 비세비치 박사는 말함.
기사 : http://medicalxpress.com/news/2015-12-telemedicine-effective-patients-important-relationships.html
사진 : MedicalXpress (미주리 보건대학교 Mirna Becevic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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