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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외수정 횟수와 임신성공률의 상관관계에 관한 보고. [12월 22일]

보조생식 및 출산

등록일  2015.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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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임 여성들은 종종 체외수정(in vitro fertilization: IVF) 시술을 함. IVF 기술이 개선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여성이 3~4회의 시술 뒤 출산을 하지 못한다면 임신 확률이 매우 낮을 것이라는 통념이 존재함. 새로운 연구 결과에서 3~4회 이상 반복된 IVF의 시술 후 성공률을 보았음.

 

영국 브리스톨 대학 연구진들은 2003년부터 2010년 총 260,000 사이클의 IVF 시술을 받은 거의 160,000명의 영국 여성들의 의무 기록을 살펴보았음. 연구진들은 자신의 난자를 사용한 40세 이하의 여성들이 첫 번째 사이클에서 임신 성공률이 33%인 것을 확인하였음. 여섯 번째 사이클까지 여성은 68%의 누적 임신 성공률을 보였으며, 40~42세 사이의 여성은 아홉 번째 사이클까지 임신성공률이 증가하는 것을 보였음. 연구진은 IVF의 아홉 번째 사이클까지 임신 성공률이 증가하는 것을 보고하였고, 이 발견은 IVF 사이클의 횟수의 확장을 뒷받침 함.

 

기사 http://broadcast.jamanetwork.com/Hidden-Section/New-Research-Suggests-Increased-Number-of-IVF-Cycles-Can-Be-Beneficial/s/7316f6d2-e1fb-4f43-a224-82b78b9ff192


사진 : JAMA netw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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