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미국 국립보건원, 유전체정보의 윤리적・법적・사회적 함의에 관한 연구에 기금 지원 [5월 23일]

생명윤리

등록일  2016.05.23

조회수  459

미국 국립보건원(NIH; National Institutes of Health)이 유전체(genomics) 연구 발전과 유전체 정보의 가용성 증가에 따라 발생하는 윤리적, 법적, 사회적 문제들에 대한 연구를 지원하기로 결정함.

 

국립인간유전체연구소(NHGRI; National Human Genome Research Institute) 산하 윤리적법적사회적 함의 연구 센터(CEER; Centers of Excellence in Ethical, Legal and Social Implications Research) 프로그램에서 연구를 수행할 예정임. 센터는 생명윤리, 법률, 행동 및 사회과학, 역학, 공중보건, 공공정책, 유전체, 임상연구 등 다양한 분야의 의견을 수렴하여 간학제적으로(interdisciplinary) 연구를 진행하는 곳임.

 

이 연구는 감염성질환의 예방 및 치료에서 유전체 정보 이용, 유전체정보 프라이버시, 산전 및 신생아 유전체검사결과 소통, 아메리칸인디언 및 알래스카원주민 사회에서의 유전체의 영향으로 나누어 진행됨. 지원 금액은 4년간 총 1500만달러(한화 약 178억원).

    

[Healio] NIH to fund four genomic research studies

The NIH will fund four grants that support research on the potential issues of genomics, according to a press release. The grants will be funded through the National Human Genome Research Institute’s Centers of Excellence in Ethical, Legal and Social Implications Research program.......................

기사 : http://www.healio.com/infectious-disease/practice-management/news/online/%7Be27e33e1-6ee7-4954-aa01-65e86271b9f8%7D/nih-to-fund-four-genomic-research-studies

보도자료 : https://www.nih.gov/news-events/news-releases/nih-funds-new-studies-ethical-legal-social-impact-genomic-information

사진 : NIH NHGRI

첨부파일
이미지 20160523_NIH.jpg (36.8KB / 다운로드  120)
한글 생명윤리_관련_해외언론동향(5월23일).hwp (25.5KB / 다운로드  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