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11월 23일]
□ 의료용 빅데이터·인공지능 의료기기 기준 공개
〇 환자의 진료기록, 의료영상, 생체정보, 유전정보 등의 의료용 빅데이터와 인공지능(AI) 기술이 적용된 소프트웨어에 대한 의료기기 여부를 구분하는 기준이 마련됐음.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는 의료용 빅데이터와 인공지능(AI) 기술이 적용된 소프트웨어에 대해 의료기기 여부를 구분하는 기준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빅데이터 및 인공지능(AI) 기술이 적용된 의료기기의 허가·심사 가이드라인'을 23일 공개했음.
*원문보기: http://www.bosa.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73100
□ 정부, 의료기관 폭행·성추행 칼 빼드나
〇 보건복지부가 최근 연이어 발생하고 있는 의료기관 내 폭행·성추행 피해자인 전공의와 간호사 인권 보호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선언했음. 의료기관 내 대표적 약자인 전공의와 간호사의 피해를 예방하고 구제하기 위해 보건복지부가 취할 수 있는 조치를 적극적으로 엄정하게 취하겠다는 것임.
*원문보기: http://www.doctors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0027&sc_word=
□ 9月 출생아 3만100명 ‘역대 최저치’…감소율 2000년 이래 최대
〇 올해 9월 출생아 수가 통계를 작성하기 시작한 2000년 이래 가장 낮은 수치를 나타냈음. 통계청이 22일 발표한 '9월 인구동향'에 따르면 2017년 9월 출생아 수는 3만100명으로 전년 동월보다 12.5%(4300명) 감소해고 감소율은 2002년(-13.3%) 이후 최대임. 2017년 3분기 출생아 수는 8만9700명으로 전년 동기 보다 1만2500명(-12.2%) 감소했으며 분기 기준으로도 역대 최소임.
*원문보기: http://www.mdtoday.co.kr/mdtoday/index.html?no=3025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