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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11월 29일]

시범사업 한달, 연명의료 중단 '7'

보건복지부는 연명의료 시범사업 점검 결과 지난 24일 기준으로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작성 2197, 연명의료계획서 11, 연명의료 중단 결정은 7건이 발생했다고 밝혔음. 사전연명의료의향서의 경우, 시범사업 실시 한 달 만에 작성 건수가 2000건을 돌파했고 매주 전주 대비 증가 추세인 것으로 나타났음

*원문보기http://www.dailymedi.com/detail.php?number=824804&thread=22r01

 

 

사진 정리에서 질병 진단까지구글 AI 기술 '무한 확산'

구글의 AI 분야 최고 연구자(시니어 펠로)인 제프 딘 등 연구·개발자들은 28일 일본 도쿄의 구글 재팬 사무실에서 열린 'AI와 함께' 행사에서 구글의 AI 사업 전반을 아시아태평양 지역 기자 60여명에게 소개했음. 구글은 다양한 종류의 연구를 직접 하거나 지원하고 있으며 스마트폰의 사진 정리, 음성인식, 질병 진단을 위한 사진 판독, 공장의 품질 관리, 멸종위기종의 서식 여부 파악 등이 그 예임

*원문보기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11/29/0200000000AKR20171129046500017.HTML?input=1195m

 

 

경찰청 범죄지도·지능형 교통정보시스템빅데이터 관련 법제·기구 있어 활용 가능

디지털 데이터가 폭증하면서 해외에서는 빅데이터를 핵심 자원으로 인식하기 시작함. 빅데이터가 국가 안전이나 일자리 창출 등 여러 분야에서 국가 미래 경쟁력을 좌우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는 상황임. 미국의 공공데이터포털과 같은 역할을 하는 ‘data.gov’ 서비스는 기후·교육·에너지·농업·소비 등 다양한 분야에 관련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음

*원문보기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3857846&code=11131100&cp=n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