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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3월 17일]

'장기매매 연결해준다' 속여 억대 가로챈 30대 구속

충남 논산경찰서는 14일 채무 등을 이유로 자신의 장기를 팔겠다는 사람들을 상대로 장기를 매입할 것처럼 속여 돈만 받아

     챙긴 장모(36)씨를 상습사기 혐의로 구속했음. 경찰에 따르면 장씨는 지난해 1024일 피해자 강모(37)씨에게 장기를 매매

     하려면 병원검사부터 받아야 한다며 검사비 등 명목으로 485만원을 건네받아 가로챈 혐의로 현재까지 밝혀진 피해자만 서

     울 등 전국에 걸쳐 10대에서 60대까지 70, 피해금액은 15000만원에 달하고 있음

    http://news.zum.com/articles/12280551

 


캐나다 의협도 "낙태 목적 성감별 금지"

캐나다 산부인과 협회와 방사선학과 협회는 합동으로 기자회견을 열어 상업적인 용도로 운영되는 설 클리닉들이 태아의

     성별을 감별해주는 것은 비윤리적인 행위라고 발표했음. 실제로 캐나다에서는 남아선호 사상을 가진 일부 지역 출신 이

     민자들을 위주로 하여 태아의 성별을 사전에 파악하여 여아일 경우 낙태해버리는 일이 빈번히 발생해서 적지 않은 사회

     윤리적 문제가 되고 있음.

    http://www.sisamediin.com/news/articleView.html?idxno=2545

  

 

프랑스 유전자변형 옥수수 종자 판매·재배 금지

프랑스 농무부는 15(현지시간) 미국계 종자회사인 몬산토사의 유전자 변형 옥수수인 'MON 810'의 종자 판매와 재배를 금

     지했다고 현지 일간지 르피가로가 보도했음. 앞서 프랑스 최고 행정재판소는 작년 'MON 810' 재배를 금지한 것은 유럽연합

      (EU) 규정에 어긋난다며 재배를 허용해야 한다는 판결을 내린 바 있음에도 불구하고 프랑스 정부의 이 같은 결정은 파종 시

      기를 앞두고 농부들이 유전자 변형 옥수수 종자를 사용하는 것을 금지하기 위해 취해짐.

    http://news.zum.com/articles/12297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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