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12월 22일]
□ "우울증, 대인관계 개선보다 환자 중심 접근 필요"
〇 '자살예방프로그램이 나아가야할 방향(Future Directions for Suicide Intervention Services)'에 방안을 제시한 호주 뉴캐슬의대 정신건강의학센터 스콧 핏츠패트릭(Scott J. Fitzpatrick) 박사팀은 "최근 발표되는 여러 임상 연구에서도 자살을 시도하는 사람들에 가장 효과적이고 적절한 치료를 제공하는 모델 개발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설명했음.
*원문보기: http://www.medicaltimes.com/Users4/News/newsView.html?ID=1115915
□ 프로포폴 투여 후 사망 환자 시신유기 의사 징역 4년
〇 창원지법 통영지원은 업무상과실치사·사체유기·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거제의 한 의원 원장인 의사 A(57)씨에게 징역 4년, 벌금 300만원을 선고했음. A씨는 환자 B(41·여)씨에게 프로포폴을 투여한 뒤 B씨가 숨지자 시신을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음.
*원문보기: http://www.mdtoday.co.kr/mdtoday/index.html?no=306009
□ AI 의료기기 임상시험은 어떻게 할까
〇 빅데이터 및 인공지능(AI) 기술이 적용된 소프트웨어 허가심사가이드라인에 이어 인공지능(AI) 의료기기 임상시험 유효성 평가방법을 안내한 가이드라인이 나왔음. 빅데이터 및 인공지능(AI) 기술이 적용된 의료기기는 진료기록이나 심전도, 혈압 혈액 등 생체 측정정보와 CT‧MRI 등 의료영상 등 의료용 빅데이터를 분석해 질병을 진단 또는 예측하는 독립형 소프트웨어 형태의 의료기기를 말함.
*원문보기: http://www.docdocdoc.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506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