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8월 31일]
□ '국제기준 준수 이종이식 임상시험' 성공 다짐
〇 바이오이종장기 전문가들이 세계 최초로 국제 기준 준수 이종이식 임상시험을 성공적으로 실시하겠다는 의지를 다짐.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바이오이종장기개발사업단(단장 박정규, 서울의대)은 지난 29일 서울의대에서 ‘당뇨병 치료를 위한 돼지 췌도이식 임상시험 공청회’를 개최하고 이 같이 밝힘.
*기사원문보기: http://www.bosa.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89268
□ 인간배아 연구 등 규제완화 추진…생명윤리 논란 빚어질듯
〇 정부가 ‘인간 배아’와 ‘유전자 치료’ 연구에 대한 규제를 푸는 내용의 생명윤리법 개정안을 내놓음. 국가생명윤리심의위원회 민간위원들이 “더 심도있는 논의가 필요하다”며 안건 심의를 보류시키긴 했으나, 규제 완화에 따른 생명윤리 훼손 논란이 빚어질 것으로 보임.
*기사원문보기: http://www.hani.co.kr/arti/society/health/859834.html
□ 난임병원 선택이 어려워요!
〇 처음 병원 방문 시 알아두면 유용한 정보. 난임 시술 결정으로 병원을 처음 방문할 때 대부분의 난임 부부는 두려움과 긴장감이 큼. 난임병원은 생명윤리에 따른 정부가 인정하는 등록기준을 필요하기 때문에 체외수정시술의 경우라면 전문화되어 있는 병원에서 치료를 받는 것이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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