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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9월 19일]

AI, 중국 의사 부족 해결사로 뜬다원격 진료·AI 진단 유망

중국은 인구수 대비 의사 수가 적어 의사들이 과도한 업무 부담에 시달리고 있음. 농촌 지역의 의료 시설이 부족해 환자들이 도시로 집중되는 의료 불균형 문제도 심각함. 17(현지시간) 세계경제포럼(WEF)은 중국의 의사 부족 문제를 인공지능(AI)이 해결할 수 있다고 소개함. 중국의 의사 부족 문제는 심각한 수준임

*기사원문보기: http://www.etoday.co.kr/news/section/newsview.php?idxno=1665181

 

 

동물실험 시대 저무는 서막될까...몸 바깥에 근육조직 만드는 기술 개발

운동신경세포만 선택적으로 파괴해 현재 난치병으로 불리는 루게릭병은, 동물실험 단계에선 치료에 성공한 적이 있지만 동물실험에서 성공한 치료방법이 임상실험에서 성공하지 못했는데, 이는 동물실험에 대한 윤리적 비판에 앞서, 동물실험이 가진 신뢰를 의심하게 만듦. 윤리적으로도 비판받지 않고, 실험결과를 높이 신뢰할 수 있는 실험방법 중 하나가 인공신체를 만드는 것임

*기사원문보기: http://www.kyosu.net/news/articleView.html?idxno=42742

 

 

의료윤리 추락, 끝은 어디인가

의료 윤리 확립이 절실함. 강남이 유명 성형외과 원장이 수면마취제 프로포폴을 환자들에게 불법으로 투약해 5억원대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로 기소되고, 대리수술로 환자가 뇌사상태에 빠지는 등 의사와 간호사 등 의료진이 기본적으로 지켜야 할 윤리를 망각한 채 상업적 의료 행위에 몰입한 나머지 상식적으론 도저히 납득하기 어려운 의료사고가 잇따르고 있음

*기사원문보기: http://www.d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79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