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9월 30일]
□ 인공지능 시대의 윤리, 무엇이 중요한가
〇 인공지능 윤리가 중요해지고 있지만 정작 국제적으로 따라야만 하는 정확한 가이드라인은 없는 상황. 26일 상하이 월드 엑스포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슬러시 상하이 2019에서는 인공지능 윤리 문제를 주제로 토론하는 자리를 마련했음.
* 기사원문 보기 : https://www.venturesquare.net/792071
□ 소비자 참여 혈당·혈압·탈모 등 DTC유전자검사 시범사업
〇 혈당, 혈압, 탈모, 피부상태 등 웰니스 항목에 대한 DTC(소비자직접의뢰) 유전자검사서비스 시범사업에 참여할 소비자 756명이 처음으로 모집됨.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DTC 유전자검사서비스 인증제 시범사업’ 중 소비자 대상 DTC 유전자 검사 연구를 본격 추진한다고 27일 밝혔음.
* 기사원문 보기 : http://www.dailymedi.com/detail.php?number=847871
□ 교황 "AI, 사회적 불평등 악화시킬 수도…윤리 수반해야"
〇 프란치스코 교황이 인공지능(AI)을 비롯한 디지털 기술이 사회적 불평등을 심화할 수 있다며 경계감을 표시했음. 교황은 27일(현지시간) 바티칸에서 개막한 '디지털 시대의 공익' 콘퍼런스 연설에서 "디지털 기술은 윤리적 의무를 수반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음.
* 기사원문 보기 : https://www.yna.co.kr/view/AKR20190928050600109
* 관련 기사: http://biz.heraldcorp.com/view.php?ud=201909280000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