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11월 19일]
□ “병원체자원 관리계획 2020년 수립 … 보건의료 산업 기여”
세균, 바이러스 등 병원체자원의 수집부터 분석, 연구·개발까지 모든 관리방안을 담은 ‘병원체자원관리종합계획’이 2020년 수립됨. 질병관리본부가 10일 오제세 국회의원실과 공동주최한 정책토론회에 따르면 종합계획에는 병원체자원 수집·분석·평가, 연구·개발, 병원체자원 관련 기반 구축 및 운영, 정보유통체계의 구축 및 운영 등의 사항이 포함될 예정임.
기사 : https://www.yna.co.kr/view/AKR20191118074000017?input=1195m
□ 과기정통부 주도 AI 국가 전략 나온다 … “청사진 넘어 구체적인 계획 드러날 듯”
ICT 주무부처인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도하는 인공지능(AI) 국가 전략이 연내 나옴. 최기영 과기정통부 장관은 18일 취임 첫 기자간담회를 통해 AI를 중심으로 한 미래 분야에 10년간 약 2조원을 집중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힘.
기사 : http://www.digital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7626
□ 매년 늘어나는 만성콩팥병, “법제화로 체계적 관리나서야”
매년 증가하고 있는 만성콩팥병의 관리를 위해 관련 법안이 조속히 제정되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옴. 18일 국회도서관 4층 회의실에서 열린 '만성콩팥병관리법안 공청회'에서 김연수 대한신장학회 이사장은 법률 제정으로 투석환자의 생존율을 높이고, 투석기관의 질을 관리하여 불필요한 재정낭비를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힘.
기사 : http://medipana.com/news/news_viewer.asp?NewsNum=248794&MainKind=A&NewsKind=5&vCount=12&vKind=1
□ 마크로젠, 동북아人 1800명 유전체 데이터베이스 구축
마크로젠과 분당서울대학교병원 공동 연구팀은 동북아시아 최대 규모의 동북아시아인 참조 유전체 데이터베이스를 공개했다고 18일 밝힘. 동북아시아인 참조 유전체 데이터베이스에는 한국인 850명을 포함한 몽골인 384명, 일본인 396명, 중국인 91명, 홍콩인 58명 등 총 1,779명의 전장 유전체 분석(Whole-genome Sequencing, WGS) 정보와 유전변이 정보가 포함되어 있음.
기사 : http://news.wowtv.co.kr/NewsCenter/News/Read?articleId=A201911180178&t=N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