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4월 19일]
□ 日, 게놈편집 활용 사람 수정란 연구지침안 승인
게놈편집기술로 사람의 수정란 유전자를 조작하고 유전성질환의 원인규명과 치료법 개발로 이어지는 기초연구 지침안이 일본에서 승인됐다. 이번 지침안에는 유전의학전문가의 의견에 입각해 연구의 타당성과 윤리적 문제 등을 개별적으로 심사하도록 했다.
기사 : http://www.bosa.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48684
□ "인간의 뇌에 칩 이식, 머스크의 비전 윤리적 문제 있다"
뉴럴링크의 뇌에 칩을 이식하는 실험을 인간의 두뇌에 확장하려는 계획이 윤리적인 문제를 불러올 수 있다는 의견이 나왔다. 미국 뉴욕 주간지 옵저버는 13일(현지시각) 일론 머스크가 설립한 뇌신경과학 스타트업 뉴럴링크가 원숭이 뇌에 칩을 이식한 실험에 대해 윤리학자의 반론이 제기됐다고 보도했다.
기사 : http://it.chosun.com/site/data/html_dir/2021/04/15/2021041503245.html
□ AZ 접종 간격 10주서 11~12주로 늘린다…내달 14~21일 2차접종
정부가 아스트라제네카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 간격을 10주에서 11~12주로 더 늘리기로 했다. 2월26일 예방접종 시작일에 백신을 맞았다면 5월 14일~21일 사이에 2차로 접종하게 된다.
기사 : https://newsis.com/view/?id=NISX20210417_0001410341&cID=10201&pID=10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