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7월 1일]
□ 네이버·카카오 인증서로 공공기관 보유한 ‘나의건강기록’ 확인한다
오는 9월부터 공공기관이 보유한 각종 의료정보를 보여주는 앱 ‘나의 건강정보’를 이용할 때 네이버, 카카오에서 발급받은 인증서를 활용할 수 있다.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의료정보원, 네이버, 카카오는 30일 ‘나의 건강기록’ 앱 편의성 개선 및 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기사 : https://www.hani.co.kr/arti/economy/it/1001509.html
□ 식약처, 비대면 시대 임상시험 안전 확보 간담회 개최
식품의약품안전처는 30일 비대면 시대 임상시험 참여자의 안전 확보와 임상시험 혁신성장을 모색하기 위해 국내 주요 임상시험 센터장 및 관련 단체장과 간담회를 열었다. 간담회 참석자들은 비대면 임상 역량 강화를 위한 기반 확충 방안을 논의하고 임상시험 센터 등 현장의 애로사항을 공유했다.
기사 : https://www.yna.co.kr/view/AKR20210630063200017?input=1195m
□ 변이보다 확산 빠른 ‘인포데믹’… 방역 시스템까지 무력화
코로나19 백신 접종 와중에도 ‘인포데믹’은 계속되고 있다. 특히 화이자, 모더나,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에 대한 허위 정보들이 퍼지며 백신 접종을 기피하는 ‘백신 포비아(공포증)’가 극성이다. 가짜뉴스는 사회적 혼란을 초래하고 당국의 대처를 어렵게 한다.
기사 : https://www.segye.com/newsView/20210630515372?OutUrl=naver
관련 보고서 : https://reutersinstitute.politics.ox.ac.uk/digital-news-report/2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