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7월 7일]
□ 해외 의뢰·편법 영업… 유전체 검사 '法 허점' 수면위로
신생아 유전체 검사에 연구용 칩(chip)을 사용한다는 의혹과 관련 A유전체 검사 업체가 "미국에서 검사한다"고 해명(7월5일자 7면 보도="미국서 검사" 반박했지만 결과지엔 국내 책임자 서명)한 가운데, 유전체 검사와 관련한 현행법의 사각지대가 다시 수면 위로 떠올랐다.
기사 : http://www.kyeongin.com/main/view.php?key=20210706010001060
관련 기사 : http://www.kyeongin.com/main/view.php?key=20210704010000493 (7월5일자 7면 보도="미국서 검사" 반박했지만 결과지엔 국내 책임자 서명)
□ 코로나 심리지원, 수어통역 서비스로 강화
보건복지부(장관 권덕철)는 코로나19로 불안, 우울 등 마음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각·언어 장애인에게 수어통역을 활용한 심리지원 서비스를 6일부터 제공한다고 밝혔다.
기사 : http://www.bosa.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54118
보도자료: http://www.mohw.go.kr/react/al/sal0301vw.jsp?PAR_MENU_ID=04&MENU_ID=0403&page=1&CONT_SEQ=366301
□ 美 65% “임신 첫 3개월 이후 낙태는 불법”
미국인의 65%는 임신 첫 3개월 이후 대부분의 경우 낙태가 불법이 되어야 한다고 믿는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