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7월 22일]
□ 복지부, 치매 외래 진료 서비스 적정성 평가 첫 시행
보건복지부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치매 질환 외래 진료 서비스에 대한 적정성 평가를 올해 처음으로 시행한다고 21일 밝혔다. 평가 대상 기관은 오는 10월부터 내년 3월까지 '신규 치매 외래 환자'를 진료한 상급종합병원, 종합병원, 병원, 요양병원, 정신병원, 의원 등의 의료·요양기관이다.
기사: https://www.yna.co.kr/view/AKR20210721078200530?input=1195m
보도자료: http://www.mohw.go.kr/react/al/sal0301vw.jsp?PAR_MENU_ID=04&MENU_ID=0403&page=1&CONT_SEQ=366549
□ 의료진이 생각하는 장기ㆍ조직 기증 활성화 방안은
한국장기조직기증원(KODA)이 대한신경외과학회ㆍ대한신경중환자의학회에 의뢰한 장기ㆍ조직 기증 접근방법 등에 관한 연구(책임연구원 가톨릭의대 조광욱) 결과가 지난 20일 공개됐다. 여기에는 설문조사와 심층 인터뷰를 통해 신경외과 의사들이 밝힌 뇌사 장기ㆍ조직 기증 활성화 방향에 대한 제언이 담겼다.
기사: http://www.newsmp.com/news/articleView.html?idxno=216564
관련 연구 보고서: 신경외과 의료진의 치료단계에 따른 장기·조직 기증 접근방법 및 연명의료 중단 영향요인 분석.pdf
□ 넉 달간 코로나19 백신 8886회분 폐기…86% ‘온도 일탈’ 탓
의료기관에서 월평균 2000여 건 꼴로 코로나19 백신 폐기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부분은 보관 적정 온도 일탈로 폐기됐다.
기사: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210721/108063323/2
- 첨부파일
- PDF 신경외과 의료진의 치료단계에 따른 장기·조직 기증 접근방법 및 연명의료 중단 영향요인 분석.pdf (3.05MB / 다운로드 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