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1월 24일]
□ 건보공단 "주기도 안주기도 부담"…한화생명에 의료데이터 제공 이달 결론 예상
국민건강보험공단이 한화생명이 요구한 의료데이터 제공 요청 건에 대해 오는 25일 결론을 낼 것으로 전망된다. 공단 관계자는 “부담이 있다”면서도 빠른 결론을 낼 것이라고 밝혔다.
기사 : https://zdnet.co.kr/view/?no=20220121155524
□ 사람 뇌에 컴퓨터칩 이식···머스크, 인간 임상시험 준비
미국의 억만장자 사업가인 일론 머스크가 설립한 뇌신경과학 스타트업 ‘뉴럴링크’가 사람의 뇌에 컴퓨터 칩을 이식하는 기술에 대한 임상시험 준비에 들어간 것으로 전해졌다. 회사 측은 이 기술이 현실화되면 사지마비 장애인들도 사물을 편리하게 다룰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기사 : https://www.khan.co.kr/world/world-general/article/202201211032001
□ ‘코로나 2년’ 비정규직 여성 우울증 심각…정규직 남성의 3배
국내 코로나19 첫 확진자가 발생한 지 2년이 지났으나 방역 상황이 좀처럼 완화하지 않으면서 노동자 가운데 특히 여성과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우울이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민단체 직장갑질119는 지난달 3~10일 직장인 100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코로나19로 인한 우울증에 대해 ‘심각하다’고 응답한 직장인이 12.0%로 나타났다고 23일 밝혔다.
기사 :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20123500058&wlog_tag3=na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