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1월 25일]
□ 건보공단, 의료데이터 심의위 개최 연기…"충분한 논의 필요"
국민건강보험공단이 건강보험 데이터 개방을 골자로 한 ‘국민건강정보 자료제공심의위원회’를 연기했다. 생명보험업계 숙원사업인 공공의료데이터 개방이 또다시 미뤄졌다.
기사 :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20125000493
□ 방역패스 예외 확대 24일부터 적용… '이상반응 입원·인과성 불충분' 포함
의학적 사유에 따른 방역패스 예외 범위가 24일부터 확대 적용된다. 이로써 예외 대상자는 ▲중대한 이상반응으로 접종 금기·연기 통보자 ▲백신 구성물질 중증 알레르기 발생 이력이 있는 접종금기자 ▲면역결핍, 면역억제제 또는 항암제 투여로 인한 접종 연기자 ▲인과성 근거 불충분 판정자 ▲접종 후 6주 이내 이상반응으로 입원 치료받은 자 등이다.
기사 : https://moneys.mt.co.kr/news/mwView.php?no=2022012408128077525
□ PCR 검사 일반인 못 받는다…고위험군만 가능
국내에서도 우세종이 된 오미크론 변이가 가파른 속도로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정부는 새 방역체계인 ‘오미크론 대응단계를 가동, 방역·의료 여력을 고위험군의 조기 진단과 치료에 집중키로 했다. 오미크론 대응단계에선 선별진료소 등에서 모두가 받았던 유전자증폭(PCR) 검사가 축소된다.
기사 :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220125000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