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5일] 동결건조 체세포서 복제 쥐 제작 성공 등
□ 동결건조 체세포서 복제 쥐 제작 성공
동결건조로 최대 9개월 보존한 쥐의 체세포로부터 같은 유전정보를 가진 복제 쥐를 제작하는 연구가 세계 최초로 성공했다. 동물의 체세포는 난자나 정자보다 채취하기 쉽고 동결건조는 낮은 비용으로 보존이 가능하기 때문에 멸종 우려가 있는 희귀동물의 유전자원 보존 등에 도움을 주는 기술이 될 가능성이 있다.
- 기사: http://www.bosa.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77335
□ "응급상황에도 낙태 허용 안돼”…텍사스, 복지부 지침에 소송
미국 텍사스주정부가 낙태 시술이 주법에 금지됐더라도 응급 상황에서 낙태를 허용해야 한다고 한 연방정부 명령을 무효화하기 위한 소송을 제기했다. AP통신·뉴욕타임스 등에 따르면 텍사스주 팩스턴 법무부 장관은 14일(현지시간) "응급의료법(EMTALA)은 연방정부가 응급 의료 제공자에게 낙태를 시술하도록 요구할 수 있는 권한을 주지 않았다"며 텍사스 지방법원에 복지부 낙태 허용 지침에 대해 소송을 제기했다.
- 기사: https://newsis.com/view/?id=NISX20220715_0001944435&cID=10101&pID=10100
□ 거꾸로 가는 식약처… “코로나 변이도 심한데 PCR검사마저 흔들어”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검사체계를 흔들고 있다는 비판이 나왔다. 코로나19 바이러스가 빠르게 진화하면서 많은 돌연변이가 발생하고 있는 상황에서 RT-PCR 진단시약 제품이 검출하는 유전자 개수 권고 기준을 삭제했기 때문이다.
- 기사: http://www.docdocdoc.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250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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