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9일] 정자 변형시키는 유전자 확인…"남성용 피임약 개발 활용"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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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자 변형시키는 유전자 확인…"남성용 피임약 개발 활용"
정자 생산량을 줄이고 기능을 억제하는 데 관여하는 새로운 유전자가 확인됐다. 메스꺼움 등 부작용이 없는 비호르몬 방식의 남성용 피임약 개발로 이어질 수 있다는 설명이다.
극단적 선택을 하는 청소년이 늘자 정신건강의학과 문턱을 낮춰 정신 건강을 돌볼 수 있는 기회를 줘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현재는 청소년이 부모 동의 없이 정신과의원을 찾기 어렵다는 것이다.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용인세브란스병원 호흡기·알레르기내과 곽세현 교수 등 연구팀이 인공지능(AI) 기반 흉부 방사선 영상 분석의 임상적 효용을 확인한 연구를 발표했다. 연구 결과, 폐암 절제 수술을 받은 조기 폐암 환자 중 약 17.3%가 AI 기반 흉부 방사선 영상 분석을 통해 우연히 폐암 병변을 발견한 것을 확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