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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8월 27일]

지난해 인구 1천명당 출생아 8.6..역대 최저

지난해 인구 1천명당 출생아 수가 8.6명으로 사상 최저치를 기록했음. 출산 적령기 인구가 줄고 결혼 시기가 점차 늦어진 영향으로 산모

      의 평균 출산 연령은 31.84세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음. 통계청이 26일 발표한 '2013년 출생 통계(확정치)'를 보면 지난해 태어난 아이는

      436500명으로 전년(484600)보다 9.9%(48100) 감소했음. 또한 인공수정이 늘어나면서 쌍둥이는 점점 더 많이 태어나

      고 있음. 지난해 태어난 다태아는 14372명으로, 총 출생아 중 다태아 구성비는 3.29%로 역대 최고를 기록했음.

    http://media.daum.net/news/view/print?newsId=20140826120230947

 

 

일본인 42% “대리모 찬성”<아사히>

일본인 남성이 16명의 아이를 대리모로 출산해 파문이 일고 있는 일본에서 대리모 찬반 여론이 팽팽한 것으로 나타났음. 아사히

     신문이 26일 발표한 여론조사 결과, “대리모를 인정해야 한다인정해서는 안된다는 응답이 각각 42%로 동률을 보였음.

     령별로는 40대까지 인정한다가 많았지만, 50대 이상에서는 인정해서는 안된다는 보수적인 성향을 보였으며 성별로는 남성

     응답자 가운데 45%대리모를 인정한 반면 여성은 38%로 낮았음. 일본에서는 관련학회를 중심으로 대리모를 금지하고 있지

     만, 관련 법안은 없는 상태이지만 집권 자민당은 불임대국문제를 타개하기 위해 선천적으로 자궁이 없거나 질병치료를 위해 자

     궁을 적출한 경우 대리모를 제한적으로 인정하는 법안을 올 가을 임시국회에 제출할 예정임.

    http://biz.heraldcorp.com/view.php?ud=20140826000607

  


이식할 피부 못 구해 전국 화상센터 발 동동

급성 화상환자에게 이식할 피부(사체 피부)의 수급이 올 초부터 심각한 사태를 겪고 있음. 27일 한국인체조직기증지원본부는 급성 화상

      환자 치료용 피부이식재의 공급 국가인 미국 등에서 수출을 대폭 줄였고 국내에서는 기증자가 매우 부족해 이같은 사태가 발생하고

      있다고 밝혔음. 인체조직기증지원본부 윤경중 본부장은 올 초 관련법이 개정되고 인체조직기증 희망서약자도 크게 느는 등 홍보 사업

      의 성과가 나타나고 있지만 국민 생명을 위해 가장 중요한 실제 기증 발생은 미미한 상황이라고 밝혔음. 윤 본부장은 우리 국민 모두의

      생명 주권을 지키기 위해 인체조직 기증에 동참해 달라고 호소했음.

    http://www.medifonews.com/news/article.html?no=10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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