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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10월 27일]

3~5만원대로 난임치료 지원 보험 12월 출시된다

금융감독원은 오는 12월 난임 관련 시술, 배란유도술, 보조생식술 등의 치료비를 보장하는 '난임치료보험'이 판매될 예정이라고 26일 밝

      혔음. 보험료는 35세를 기준으로 1인당 연간 3~5만원 수준으로 예상됨. 금감원은 난임치료보험은 단체보험 상품으로 우선 출시되고

      이후 개인보험으로 확대 여부를 검토키로 했음. 가입대상은 정부의 난임치료지원사업 대상과 동일한 45세 이하, 기혼 남녀직원이며 난

      임부부 중 한쪽만 단체보험에 가입된 경우라도 배우자까지 보장됨.

    http://news1.kr/articles/?1921901

 


 □ 혈액 줄기세포로 7일만에 새 혈관 만드는 기술 개발

사이언스 데일리는 스웨덴 예테보리 대학 살그렌스카 의대병원의 수치트라 수미트란-홀거손 박사는 골수가 아닌 혈액 샘플에서

    줄기세포로 단 7일 만에 새로운 혈관을 만들어 이식하는데 성공했다고 24(현지시간) 보도했음. 수미트란-홀거손 박사는 지난

    2012년 소화관에서 간으로 연결되는 정맥이 없는 두 어린아이의 혈액에서 채취한 줄기세포로 새로운 정맥을 만들어 이식했으며,

   현재까지 이 혈관은 정상기능을 수행하고 있다고 밝혔음. 스미트란-홀거손 박사는 이 기술을 하지정맥류나 심근경색 환자들에게

    활용할 수 있다고 전했음.

   http://www.dailian.co.kr/news/view/465592/?sc=naver

 

 

호주 의료진, 세계 최초 '멈춘 심장' 이식 성공

시드니 세인트빈센트 병원 의료진은 최근 심장질환을 앓는 환자 3명에게 이미 박동이 멈췄던 심장을 되살려내고 이식하는 데 성공했다고

      호주 언론이 25일 보도했음. 그동안 심장이식 수술은 장기 기증자가 뇌사상태에 빠져 심장이 뛰는 경우에만 가능했기 때문에 심장이식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경우가 매우 제한적이었음. 그러나 호주 의료진이 이번에 세계 최초로 15~20분가량 박동이 멈췄던 심장을 되살려내

      고 환자에게 이식하는 데 성공함에 따라 앞으로 더 많은 심장병 환자들이 장기 이식의 혜택을 받을 길이 열렸음. 세인트빈센트 병원 측은

      박동이 멈춘 심장을 적절히 보존하고 되살릴 수 있도록 미국에서 개발한 이른바 '상자 속의 심장'(heart in a box) 시스템과 자체적인 특수

      보존법을 활용해 이런 난관을 극복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음.

    http://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0400&key=20141025.99002135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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