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일] 딥페이크 우려 커지는데…개보위, 얼굴사진 중대성 최하급 분류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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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딥페이크 우려 커지는데…개보위, 얼굴사진 중대성 최하급 분류
타인의 얼굴 사진을 성 착취물과 합성한 '딥페이크' 피해가 커지는 가운데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얼굴 사진 정보를 개인정보 중대성 판단 규정에서 가장 낮은 등급으로 정해둔 것은 부적절하다는 지적이 위원회 내부에서 제기됐다.
□ 복지부, 휴·폐업 의료기록 전자화..."진료기록 부실관리 개선“
출력물, CD로 보관하던 휴·폐업 의료기관 진료기록을 전자 시스템에 보관하는 시범사업이 시작된다.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의료정보원은 내년 5월까지 전국 12개 보건소에서 휴폐업 의료기관 진료기록보관시스템의 시범운영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 中, 유전자변형 돼지 신장 긴꼬리원숭이에 이식…184일 생존
중국 과학자들이 올해 초 유전자 변형 돼지의 신장을 긴꼬리원숭이에 이식했으며, 돼지 신장을 이식받은 원숭이는 6개월 넘게 신장 기능을 정상적으로 유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