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3일] “딥페이크 성범죄 ‘사진·영상’ 확산이 가장 두려워”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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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딥페이크 성범죄 '사진·영상' 확산이 가장 두려워"
교육부는 ‘딥페이크 불법 영상물 관련 청소년 인식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청소년들은 딥페이크 성범죄 발생 시 불법 영상물이 온라인으로 걷잡을 수 없이 확산하는 상황을 가장 두려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디지털 영상물은 일단 유포되고 나면 확산 속도가 빠르고 완벽한 삭제가 쉽지 않아 신속한 초기 대응과 예방교육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국내 산부인과 교수 연구진이 폐경 여성의 약물 호르몬 치료를 대체할 세포 기반 인공 난소를 개발했다고 12일 밝혔다. 연구진은 추후 생체재료를 주사제로 개발해 폐경기 여성에게 편리하고 안전한 호르몬 치료법을 선보일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 캐나다 사망자 20명중 1명은 안락사...'77세 암환자'가 평균
캐나다에서 연간 사망자 20명 중 1명은 안락사를 선택하는 것으로 집계됐다고 영국 BBC가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캐나다 보건부가 이날 발표한 연간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안락사한 캐나다인은 1만5천300여명으로, 전체 연간 사망자의 4.7%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