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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7일] 복지부, 보건의료 데이터 활용 지원 강화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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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지부, 보건의료 데이터 활용 지원 강화

보건복지부는 보건의료 데이터의 안전한 활용과 디지털 헬스케어 연구 활성화를 위해 보건의료데이터 활용 가이드라인을 개정하고, 보건의료 빅데이터 플랫폼을 통해 올해 제3차 보건의료 데이터 결합활용 신청도 접수한다고 16일 밝혔다.

 

 

□ 임상연구도 급여적용 추진된다...복지부 임상제도 개선 추진

정부가 제도 개편을 통해 대학병원 의료진 중심으로 이뤄지는 연구자 주도 임상시험 체계 개편에 나서 주목된다. 복지부는 기준 개정을 통해 임상연구의 급여 적용 제도 개선을 추진하기로 했다. 구체적으로 임상현장에서 의료진 주도로 진행되는 연구자 주도 임상연구의 경우 공익적 목적에 한해 임상연구급여평가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급여 적용 여부를 결정할 수 있도록 기준을 구체화했다.

 

 

□ 줄기세포가 심장병 치료...세포 시간 거꾸로 되돌린다

과거에 노벨상을 안긴 줄기세포가 심장병까지 고칠 수 있을지 주목된다. 미국 예일대의 이빙 쾅(Yibing Qyang) 교수 연구팀은 지난 11(현지 시간) 유도만능 줄기(iPS)세포를 활용해 심장 결함을 치료한 연구 결과를 줄기세포 분야 최고 학술지인 셀 스템 셀에 게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