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3일] 입체삽입 의료기기 장기추적 ‘의료기기법’ 국회 본회의 통과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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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체삽입 의료기기 장기추적 '의료기기법' 국회 본회의 통과
입체삽입 의료기기의 정보를 주기적으로 수집 분석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의료기기법 개정안’이 위원회 대안으로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정부가 지정하는 '전문병원'이 지역의료와 필수의료를 강화하는 방식으로 변화되고 있다. 보건복지부는 지난달 31일 16개(7개 신규, 9개 재지정) 의료기관을 제5기 2차년도(2025년~2027년) 전문병원으로 지정하고 올해 총 115곳의 전문병원을 운영하게 됐다며 신규 지정 전문병원의 경우 소아청소년과 3곳, 산부인과 1곳, 수지접합 1곳으로 지역 위주의 필수의료 영역 위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 규제기준 닦아 안전성 높여...디지털 헬스 시장 2배 키운다
디지털치료제로 불리는 소프트웨어(SW) 의료기기, 인공지능(AI) 등 첨단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의료기기에 대한 규제 기준을 담은 ‘디지털의료제품법’이 올해부터 시행된다. 디지털 의료기기에 대한 규제 기준을 설정하려는 시도가 국내는 물론 전 세계적으로도 처음이라는 점에서 업계 안팎의 관심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