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2일] 냉동 난자 수 3년 전보다 2.5배 증가…난자 냉동 시술 부작용은? 등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 냉동 난자 수 3년 전보다 2.5배 증가…난자 냉동 시술 부작용은?
난자 냉동은 결혼 및 출산 시기에 대한 확신이 어려운 2030 세대에게 미래를 대비할 수 있는 선택지로 주목받고 있다. 그러나, 난자 냉동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관련 정보가 부족해 실제 시술로 이어지는 데에는 장벽이 존재한다.
□ 한번 이식된 장기를 또 이식?...부족한 장기이식 대안 될까?
수요 압박에 의료 전문가들은 장기 공급 위기에 대한 혁신적인 해결책을 끊임없이 모색하고 있다. 아이디어 중 하나는 이식된 장기를 재활용하는 것이다. (이식된 장기가 첫 번째 수혜자에게 더 이상 적합하지 않거나, 다른 이유로 장기가 제거되어야 하는 경우, 해당 장기가 여전히 기능할 수 있다면 이를 재처리하고 새로운 수혜자에게 이식한다.)
□ 질병청 "감염병 선제적 대비…초고령사회 대응 강화"
질병관리청(질병청)이 올해 신종 감염병에 대한 선제적 대비와 초고령사회 대응을 위한 만성질환 관리체계 강화에 나선다. 이날 발표는 신종·상시 감염병 및 만성질환, 비감염성 건강 위협으로부터 국민을 보호하고, 국내·외 공중보건 정책 및 보건의료 연구 협력 네트워크를 선도하겠다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