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3일] [단독] 복지부, ‘공보의 부족’ 대안으로 보건소 ‘시니어 의사’ 배치 검토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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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독] 복지부, ‘공보의 부족’ 대안으로 보건소 ‘시니어 의사’ 배치 검토
지역 보건소와 보건지소에서 일하는 공중보건의사(공보의) 부족 현상이 심해지면서 정부가 퇴직했거나 퇴직 예정인 ‘시니어 의사’를 이들 기관에 배치하는 방안을 추진할 계획이다.
복지부가 보건소·보건지소에도 시니어 의사를 연계할 방안을 추진하는 배경에는 공보의 감소가 있다.
□ 데이터 주권 시대 열렸다…마이데이터 제도 전분야 추진
마이데이터 주무부처인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2023년 3월 개인정보보호법 개정 시 도입된 전 분야의 마이데이터(개인정보 전송요구권) 조항이 이날 시행된다. 마이데이터는 파급효과가 큰 의료, 통신 분야에서 우선 시행되고 내년 6월 에너지 분야가 추가된다.
□ "돌연변이를 정상으로 되돌려?"...주사 한 번으로 유전자 교정, 임상시험 성공
간 및 폐 손상을 유발하는 희귀 질환을 유발하는 유전자 돌연변이를 한 번의 주사로 교정하는 치료법이 소규모 임상시험에서 성공했다. 돌연변이 유전자가 정상으로 회복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