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9일] [And 건강] 줄기세포 해외 원정 치료 줄어들까… 아직은 반응 미지근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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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d 건강] 줄기세포 해외 원정 치료 줄어들까… 아직은 반응 미지근
2020년 8월 최초 법 시행 이후 처음 개정된 첨단재생바이오법은 사람 대상 임상연구의 대상을 기존 중증·희귀·난치 질환에서 ‘모든 질환’으로 범위를 넓힌 점과 ‘첨단재생의료 치료 제도’를 새로 도입한 것이 특징이다.
하지만 일각에선 신설된 치료 제도 역시 중증·희귀·난치 질환이 대상이고 중·고위험 의료의 경우 임상연구를 거쳐야 비로소 치료에 적용할 수 있는 등 ‘빗장’이 덜 풀렸다는 지적도 있다.
□ 국회 복지위, 의료인력 수급추계기구 신설 법률안 의결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는 지난 18일 전체회의에서 법안심사제1소위원회의 심사경과를 보고받고, ‘의료인력 수급추계기구’를 신설하는 내용의 보건의료기본법 일부개정법률안(대안)을 의결했다.
□ 암 진단에 AI·인공장기 활용, '최적 항암제' 찾는다
인공지능(AI)과 오가노이드(인공장기) 기술이 암진단의 키워드로 떠오르고 있다. 이 기술을 활용하면 면역항암제 치료에 적합한 암환자를 선별하기가 용이해지기 때문이다.
그동안 환자의 암세포를 사람이 현미경으로 일일이 관찰하던 방법보다 검사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하고 보다 정확한 결과를 낼 수 있다는 면에서 경쟁력을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