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9일] 첨단재생의료 '임상 연구·치료 의료기관' 확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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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기존 의약품으로 치료가 어려운 중대·희귀·난치 질환을 치료하는 새로운 기회를 제공할 수 있어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첨단재생의료 실시 의료기관 확대에 나선다.
복지부는 첨단재생의료 제도에 대한 안내를 위해 5월 8일 서울 코엑스에서 유관기관과 함께 합동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 영구 불임 예상되는 남녀, 난자·정자 냉동 지원받는다
의학적 사유로 생식 기능이 손상될 우려가 있는 남성과 여성은 28일부터 각각 정자와 난자 냉동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지원 사업은 수술, 항암치료 등으로 생식 기능이 영구적으로 손상될 가능성이 있는 남녀를 대상으로 생식세포인 난자와 정자를 동결·보존할 수 있게 지원한다.
□ 美 턱끝 추격 中 ‘합성생물학’···韓 ‘바이오파운드리’ 구축 비상 걸렸다
글로벌 바이오 패권 경쟁이 심화되는 가운데 우리나라가 바이오파운드리 구축을 서둘러야 한다는 경고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중국이 합성생물학 지원에 박차를 가하며 빠르게 미국을 추격하고 있지만 우리나라는 뒤처져 있는 것으로 나타나면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