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5일] 5월 시작하는 '환자 대변인' 서비스…의료소송 줄어들까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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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 시작하는 '환자 대변인' 서비스…의료소송 줄어들까
의료사고가 발생했을 때 환자 편에서 분쟁 조정을 돕는 '환자 대변인' 서비스가 오는 16일 위촉식 후 본격 시작된다. 해당 제도는 의료분쟁 조정 환자 대변인 사업은 의료사고 발생 시에 조정을 통한 분쟁 해결을 활성화하고 조정 과정에서 당사자의 실질적인 참여를 보장하기 위한 것이다.
□ 질병청, 'mRNA 백신 개발 지원 사업' 본격화..."팬데믹 발생 시 신속 대응"
질병관리청(청장 지영미)은 신종감염병 대유행 대비·대응 계획을 이행하기 위한 '팬데믹 대비 mRNA 백신 개발 지원 사업'의 본격적인 추진을 위해 14일 웨스틴 조선에서 과제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비임상시험 과제에 참여하는 연구개발기관과 관련 협회 및 산·학·연·병 전문가 등과 함께 과제 수행 계획안 등을 공유하고 애로사항 및 개선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했다.
애플이 뇌파로 아이폰을 조작할 수 있는 기술 개발에 본격적으로 뛰어들 전망이다. 뇌파를 통해 스마트폰·컴퓨터 나아가 휠체어, 로봇 등을 연결할 수 있는 이 기술은 손을 쓰기 어려운 중증 장애인들에게 유용하다.
□ 5천만원에 정자 선택해 임신…싱글女 난리 난 ‘이 서비스’ 폭로 나왔다
중국에서 한 사립 병원이 불법으로 체외인공수정(IVF·시험관) 서비스를 제공했다는 폭로가 나온 가운데, 현지에서 많은 미혼 여성들이 합법적으로 수술을 받을 수 있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중국에서는 미혼 여성이 난자를 동결하거나 모든 형태의 보조 생식 기술을 이용하는 것이 금지돼 있다. 현재는 불임 문제를 가진 부부만이 체외인공수정(IVF·시험관) 수술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