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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7일] 먹는 낙태약 불법거래 기승…“의사 지도 없으면 독약과 같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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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 낙태약 불법거래 기승…“의사 지도 없으면 독약과 같아”

2019년 헌법재판소가 낙태죄에 대해 헌법불합치 결정을 내린 지 6년이 지났지만 대체 입법이 이뤄지지 않고 있다. 그 사이 의료 현장에서는 낙태를 둘러싼 불법 약품 거래 등 부작용이 커지고 있다. 일부에선 한국에서 정식 허가되지 않은 유산 유도제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에서 암암리에 구입한 뒤 복용하다 심각한 상황에 이르는 경우도 있다. 

 

□ 뉴럴링크 대항마…밸브 창업자 신경과학 회사, 올해 첫 뇌 칩 출시 예정

밸브의 공동 창립자 게이브 뉴웰(Gabe Newell) 최고경영자(CEO)가 설립한 신경과학 회사 스타피시 뉴로사이언스(Starfish Neuroscience)가 올해 첫 뇌 칩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 개인정보위, 개인정보 자율규제 강화… 위원회 출범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개인정보위)가 국민생활과 밀접한 분야에서 실질적이고 효율적인 자율규제 활동이 이뤄지도록 지원체계를 개편하고 개인정보 자율규제 제도를 내실화하기 위해 ‘2025년 개인정보 자율규제 운영계획’을 마련했다고 26일 밝혔다.

* 개인정보 자율규제 제도: 사업자가 스스로 개인정보 보호 역량을 갖추고 개인정보를 안전하게 활용하도록 지원하는 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