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9일] ‘니파바이러스’ 1급 감염병 지정 예고…치명률 최대 75%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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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니파바이러스’ 1급 감염병 지정 예고…치명률 최대 75%
28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니파바이러스 감염증을 제1급 감염병 목록에 추가하는 내용의 ‘질병관리청장이 지정하는 감염병 종류 고시’ 개정안이 전날 행정예고됐다. 1급 감염병은 법정 감염병(1∼4급) 가운데 가장 높은 등급으로, 환자가 발생하면 즉시 신고해야 한다.
□ 첨생법 개정 효과…CDMO 사업 확장·진출 움직임 '시동'
첨단재생의료 및 첨단바이오의약품 안전 및 지원에 관한 법률(첨생법) 개정안이 시행 이후 세포·유전자치료제(CGT) 위탁개발생산(CDMO) 기업들의 사업 확장 움직임이 본격화되고 있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2월 21일부터 첨생법 개정안이 시행되면서 관련 기업들이 사업범위를 확대하거나 진출에 나섰다.
AI가 인간 의사 대신 혼수상태 환자의 안락사 결정을 내리는 것에 대해 대중이 거부감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 결과, 환자 자율성이 보장되지 않는 상황에서 AI가 생명 유지 장치 기능을 중단하면, 사람들은 인간 의사가 동일한 결정을 내렸을 때보다 부정적인 의견을 표했다.
DNA 염기 서열을 정밀하게 잘라내거나 수정하는 유전자 가위 기술이 빠르게 발전하면서 희소·난치병 치료의 ‘게임 체인저’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문서 작성기(워드프로세서)처럼 정교한 유전자 편집 기술로 꼽히는 ‘프라임 에디팅’이 차세대 기술로 주목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