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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11월 19일]

세명대 심중현 교수, 국내 최초 혈당 인슐린 분비 세포 논문 발표

충북 제천시 세명대학교는 한방바이오융합과학부 심중현(34)교수가 인간 배아줄기세포를 이용해 인슐린을 분비해 췌장 배타세포를 분

     화시키는 논문을 국내 최초로 발표했다고 19일 밝혔음. 세명대학교에 따르면 심교수는 논문을 통해 인간배아 줄기세포를 췌장 배타세포

     로 분화시켜 당뇨병 유발 생쥐의 혈당을 낮추는 세포를 연구해 혈당을 낮추는 인슐린 분비세포를 연구했음. 지난 2007년부터 연구를 시

     작한 심교수는 2009년에도 연구논문을 발표한 바 있으며 이번 논문은 세포치료분야 국제학술제인 '세포이식지'에 개재됨.

    http://news1.kr/articles/?1961808

 

 

조선대병원, 4세 아이 고난도 간이식 수술 성공

최남규 조선의대 교수팀(조선대병원 간이식수술팀)13일 선천성 담도폐쇄증으로 간이식 외엔 희망이 없었던 이 모군(4)

     게 소아 뇌사자 간을 이식하는데 성공했다고 밝혔음. 최남규 교수는 "자신이 받은 많은 도움을 다른이에게도 베풀 수 있도록 건

     강하게 성장해 주길 바란다""이 군이 새 생명을 얻을 수 있도록 어려운 결심을 해 준 기증자 부모께 감사를 드린다"고 밝혔음. 

    http://www.doctors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0171

 

 

유전자 검사로 신장이식 급성거부 반응 진단연구진

미국 연구진이 11(현지시간) 신장이식 환자의 급성 거부 반응을 확인할 수 있는 유전자 검사 방법을 개발해 궁극적으로 이 검

    사가 신장이식 때 필요한 조직검사를 대체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임. 연구진은 143개의 혈액 표본 분석을 통해 이중 신장 조직검사

    로 급성 거부 반응을 나타내는 사람과 나타내지 않는 사람 간에 차이를 보여주는 17개의 유전자 집단 ‘kSORT’를 발견했음. 미 연

    구진은 또한 이 유전자 집단으로 신장 이식 환자의 나이, 신장 이식 수술 후 경과 시간과 상관없이 신장 조직 검사를 받기 3개월 전

    에도 급성 거부 반응을 예측할 수 있다고 밝혔음.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41112_0013290488&cID=10104&pID=1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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