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1월 31일]
□ 유전자가위 기술 확산 대비해 윤리 이슈 해결해야..
〇 유전자가위 기술의 확산에 대비해 유전자 편집에 대한 윤리적 이슈에 대해 사회적 합의를 이뤄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됨. LG경제연구원은 최근 “기술 수혜를 높이고 오남용과 폐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선 유전자, 질병 및 생명 현상에 대한 국가적인 지적 수준과 기술 수준을 높이고 윤리적 이슈에 대해 사회적 합의를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함.
기사원문보기 : http://www.docdocdoc.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38294
□ 잠자리를 드론으로..생명윤리 논란
〇 미국의 한 회사가 살아있는 잠자리를 드론으로 변환시키는 기술을 개발 중임. 살아 있는 생물을 로봇으로 만드는 기술이 생명윤리를 거스르는 것이라는 우려의 목소리가 높음. 이 회사는 잠자리에 고통을 주지 않으며 제어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음.
기사원문보기 : http://www.edaily.co.kr/news/NewsRead.edy?SCD=JC61&newsid=01449766615802968&DCD=A00306&OutLnkChk=Y
□ 10명 중 9명 “존엄사 허용해야”…동성혼ㆍ낙태는 찬반 팽팽
〇 대다수의 법조계 전문가들이 존엄사를 법적으로 허용해야 한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됨. 조사결과 존엄사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가 무르익었다는 평가가 나옴. 한국법제연구원은 최근 ‘범전문가의 법의식 조사연구’를 통해 이러한 결과를 발표함. 이 조사에서 전문가의 86.8%가 연명치료 중단을 허용해야 한다고 밝혔으며 이는 2009년 77.6%보다 늘어난 수치임.
기사원문보기 :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701260006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