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2월 2일]
□ 의약품 부작용 연 43만건... 매년 4.3% 증가
〇 의약품 부작용이 지속적으로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남.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전 국민의 인구·사회학적 정보, 의료이용 및 약물 처방 정보, 건강검진 정보 등 빅데이터를 활용하여 의약품 안전사용 모니터링 체계를 구축했음. 건강보험 빅데이터를 활용한 의약품 부작용 발생 위험도를 산출한 결과 2010년에서 2014년 연평균 4.3% 증가하여 43,0827명으로 집계되었음.
기사원문보기 : http://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2/01/2017020102177.html
□ 새로운 기술이 적용된 의료기기 개발 전망 보고서 발간
〇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과학기술이 융·복합된 새로운 형태의 의료기기에 대한 기술 개발 현황과 동향을 담은 의료기기 전망 분석 보고서를 발간한다고 밝혔음. 기존의 획일적 대량 생산에서 개별 요구에 맞춘 다양한 제품과 소량 생산이 가능해지고, 일상생활에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제품과 이들 제품에 의료 서비스가 결합된 제품 등이 연구 및 개발되고 있으며 이에 대한 내용을 보고서에 담았음.
보도자료보기 : http://www.mfds.go.kr/index.do?mid=675&pageNo=1&seq=35502&sitecode=1&cmd=v
보고서 : http://www.mfds.go.kr/index.do?mid=689&pageNo=1&seq=11617&sitecode=2017-02-02&cmd=v
□ 올해 첫 도입 ‘환자경험 평가’ 설명회 개최
〇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오는 13일부터 22일까지 전국 4개 권역(대구, 광주, 대전, 서울)에서 ‘2017년 환자경험 평가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음.
기사원문보기 : http://www.mdtoday.co.kr/mdtoday/index.html?no=2783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