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2월 7일]

한국인 18, 스위스에 안락사 신청했다아시아 최다

스위스의 안락사 주선 비영리기관인 디그니타스(Dignitas)’2012년 이래 최근까지 한국인 18명이 안락사를 신청했고 이 수치는 아시아 국가 중 가장 높음. 허핑턴포스트는 의학전문매체 비온뒤홈페이지에 게재된 글을 인용해 지난 13일 이같이 보도했음. 비온뒤에 따르면 디그니타스는 세계에서 유일하게 자국인이 아닌 외국인에게도 안락사를 허용하는 단체임.

기사원문보기 :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70205500008&wlog_tag3=naver

 

가톨릭국가 멕시코에서 동성애·낙태 인정한 멕시코시티 헌법

멕시코 수도 멕시코시티의 첫 주 헌법이 5(현지시간) 제정됐다고 멕시코 일간 라호르나다 등 현지 언론들이 보도했음. 미겔 앙헬 만세라 멕시코시티 시장은 이날 시의회에서 헌법 조문을 공표하며 우리는 모든 목소리를 들을 것이며, 화합을 위해 더 나아갈 것이라 말했음

기사원문보기 : http://news.joins.com/article/21216453

 

의사들이 달라졌다?...예의바르고 설명도 잘해준다는 환자들

보건복지부가 본격적인 의료서비스 실태조사(가칭)’을 앞두고 환자 60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예비조사에서 의원급 의료기관 외래서비스에 대한 국민만족도가 상당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음. 복지부와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하 보사연)의료서비스 실태조사의 예비조사 성격으로 지난해 11월 환자 600여명을 대상으로 '의원 외래서비스 이용'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했음 

기사원문보기 : http://www.docdocdoc.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38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