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8월 8일]
□ “유령수술 위법 판결, 의료계 관행에 철퇴”
〇 대한성형외과의사회와 유령수술감시운동본부(소비자시민모임, 한국환자단체연합회)는 지난 7일 “유령수술의 개념을 명확하게 적시한 법원의 판결을 환영 한다”며 “민사법원이 최초로 유령수술의 위법성을 판결한 것을 계기로 유령수술이 줄어들 것”이라고 말했음.
*원문보기: http://www.docdocdoc.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45243
□ '최후단계서 어떤 치료 원하나요' 日, 국민의식조사 하기로
〇 일본 의학계에서 말기 환자나 노쇠환자에게 항생제 등을 이용한 적극 치료 대신 통증 완화 등을 위주로 하는 완화치료를 권장하는 제언이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일본 정부가 회복전망이 없는 질병의 마지막 단계에서 어떤 치료를 희망하는지에 관한 국민의식조사를 실시하기로 했음.
*원문보기: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08/04/0200000000AKR20170804111500009.HTML?input=1195m
□ 일본 이화학연구소, 휴머노이드 로봇 이용해 재생의학 연구
〇 일본 이화학연구소(理化学研究所)는 이화학연구소가 재생의학에 로봇과 인공지능 기술을 본격 도입할 계획임. 이화학연구소는 생물 실험용 로봇과 AI를 조합해 기존 작업을 대체하는 연구를 추진할 예정임. 휴머노이드 양팔 로봇인 '마호로'는 기존의 실험 장비를 활용하면서 수작업자의 개인적인 차이와 개인적인 실수를 배제하고 사람보다 높은 정확성· 재현성을 실현할수 있는 바이오 로봇임.
*원문보기: http://www.irobot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13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