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11월 9일]
□ "생명윤리법으로 '유전자편집·이종장기이식' 규제에 한계"
〇 이윤성 국가생명윤리정책연구원 원장은 8일 서울글로벌센터빌딩에서 열린 제2회 국가생명윤리포럼에서 미래기술과 관련한 사회·윤리적 문제를 검토해온 '4차 산업혁명과 생명윤리 민·관협의체'의 논의 결과를 발표했음.
*원문보기: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11/08/0200000000AKR20171108180700017.HTML?input=1195m
□ “만성질환 관리는 동네의원에서” 일차의료 사업 확대될까
〇 2014년 4개 지역에서 시작된 일차의료 시범사업이 이달부터 전국 13개 지역의 의원급 의료기관에서 확대될 예정임. 일차의료 시범사업은 국내에서 가장 많은 만성질환인 고혈압과 당뇨병 환자를 동네의원에서 통합적으로 관리하는 것임. 환자는 동네의원 의사에게 등록하면 만성질환을 관리하기 위한 교육과 상담을 받을 수 있음. 일차의료 시범사업은 고혈압과 당뇨병을 관리하는 데 목표를 두고있음.
*원문보기: http://www.medigatenews.com/news/1548356780
□ “디지털경제 생명줄 데이터, 보호방안 국제 아젠다로”
〇 국경 간 데이터 전송이 향후 교역과 전자상거래에서 중요한 역할이 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데이터 보호를 국제적 아젠다 차원에서 논의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음. 에버린 고흐 과장은 데이터를 활용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개인의 정보를 보호하는 조치는 필수불가결한 조건이라는 입장을 견지했음. 이를 위해 기업·기관들의 책임이 중요하다고 목소리를 높였음.
*원문보기: http://www.ddaily.co.kr/news/article.html?no=162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