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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오와주의 성적흥분연구를 캔자스주 시설에서 수행한 것에 대하여 소송이 제기됨

인간대상연구

등록일  2020.02.17

조회수  134

기사. https://apnews.com/bf4017916867459829b2534c225c8e9e

 

아동심리학자(Jerry Rea)가 캔자스주에서 지적장애인을 위한 주립병원을 운영하면서 입소자들을 대상으로 성적 흥분에 관한 연구를 수행했다는 것이 드러나 연방소송을 당함.

아이오와주 소송 관련 기사 : https://apnews.com/580f4c6a18147c4550667360a3429ace

 

아이오와주 소송은 Rea가 매우 취약한 지적장애 환자들을 후견인의 동의를 받지 않고 연구에 이용했다는 혐의를 제기함. 심지어 Rea의 연구팀은 연구 준비단계에서 약품까지 바꿨고 환자에 대한 보호책도 부족했다고 함.

 

Rea1998년부터 2017년까지 성적 흥분, 흥분 측정이나 성범죄자, 이러한 주제들의 조합을 다룬 연구논문을 5편 이상 공동으로 작성함.

2013년 논문 : https://www.ncbi.nlm.nih.gov/pubmed/24052545

2016년 논문 : https://www.ncbi.nlm.nih.gov/pubmed/27671782

 

소송은 캔자스대가 2018년 연구계획서(research proposal)를 반려한 것을 반영하고 있으며, 캔자스주 노인장애인부처는 Rea가 파슨스병원을 떠난 이후 어떤 데이터도 수집되지 않았다고 밝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