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포드 대학의 생명윤리학자들이 연구에 대한 윤리적 조언의 온라인 창고를 만듦. [11월 25일]
표준화된 윤리 상담의 틀은 생명윤리학자들이 사례를 공유하는 것을 가능하게 할 것임. 미국 전역의 생명윤리학자들이 윤리적인 인간 대상 연구를 수행 하는데 있어서 조언을 수집하고 공유하는 표준화된 접근법을 개발했음.
임상연구 윤리자문 공동위원회(Clinical Research Ethics Consultation Collaborative)에 참여하고 있는 구성원이 접근할 수 있는 이것의 목적은 유전학과 같이 빠르게 발전하는 연구 영역에서의 연구자와 교육자, 규제기관의 더 나은 지도를 돕기 위한 것임. 이것은 스탠포드 생명의학윤리센터 밀드레드 초(Mildred Cho) 박사와 워싱턴대학교 시애틀 아동연구소의 벤자민 윌폰드(Benjamin Wilfond) 박사에 의해 주도되었고 Clinical and Translational Science의 8월 호에 게재되었음.
“우리 생명윤리학 컨소시엄은 2005년 이래로 복잡한 윤리적 상담에 크게 기여했다. 현재 우리는 전 세계 연구자들에게 도덕적, 법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정책입안자들에게 윤리적으로 회색 영역에 있는 것들에 대한 더 나은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다른 사람들과 사례를 공유하고자 하는 전략을 가지고 있다. 이것은 미국 전역의 무료 혹은 낮은 비용으로 윤리적 상담을 제공하는 약 50명의 생명윤리학자의 모임인 임상연구 윤리자문 공동위원회가 수립한 몇 가지 계획 가운데 하나이다. 구성원들은 새로운 관점이나 복잡한 윤리적 이슈의 공유, 공동위원회의 참여와 미국 생명윤리저널(American Journal of Bioethics)에 기고하는 것을 공유한다.” 고 초 박사는 말함.
최근 확대된 웹사이트는 사회과학연구, 임상실험, 유전학, 소아과학, 대리모 불법행위와 같은 영역의 윤리적 사례 연구의 공개적인 접근이 가능함.
사진 : Stanford Medic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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